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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드디어 움직인다…암호화폐 업계와 정책 논의 예정 암호화폐 업계의 대표들이 다음 주 백악관의 고위 보좌관 및 로 카나 하원의원 등과 만난다고 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자산시장에 대한 차기 행정부를 위한 정책 변화가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의 아니타 던 선임 고문, 라헬 브레이너드 국가경제보좌관, 브루스 리드 비서실 부실장 등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던은 민주당 슈퍼 팩(PAC)으로 자리를 옮겨 카말라 해리스의 대통령 선거 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리플 랩스와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기업들과의 라운드 테이블 회의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암호화폐가 미국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백악관 정책 참모들이 총동원되는 모습이다. 도널드 .. 2024. 8. 3.
트럼프, “비트코인은 국가 전략 비축물” …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물이라며 연방 정부가 보유한 BTC를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7일(현지 시간) 트럼프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정부” 라며 “대통령이 되면 ‘전략적 국가 비트코인 비축물(strategic national Bit coin stockpile)’ 로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을 것이며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전략적 준비 자산(Reserve Asset)이라는 단어 대신 ‘내셔날 스톡파일(국가 비축물)’이라는 표현을 썼다. 연방 정부가 사법 활동으로 압수한 비트코인 등을 팔지 않고 보유한다는 ‘소극적’ 준비 자산 개념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재무부 또는 .. 2024. 7. 28.
비트코인 66K로 하락…마운트곡스 28.5억달러 BTC 이동 영향 비트코인이 6만 6500 달러 선으로 내려왔다. 마운트곡스 물량 중 일부가 비트스탬프 등으로 이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23일 코인데스크는 마운트곡스 채권 관리자가 비트스탬프 거래소로 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BTC를 이동시켰다고 보도했다. 아캄(Arkham) 데이터에 따르면, 마운트곡스는 이날 아시아 오전 시간대에 약 28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새 지갑으로 옮겼다. 이후 5,000 BTC(현재 가치 약 3억 4000만 달러)를 한 지갑으로, 3만 7,000 BTC(현재 가치 약 25억 달러)를 또 다른 새 지갑으로 전송했다. 5,000 BTC 지갑 중 약 1억 3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로 이동됐다. 일반적으로 거래소로의 이동은 보유 자산을 .. 2024. 7. 23.
비트코인 볼린저 밴드 초압축, 19만달러 목표 가격 비트코인 변동성이 폭발하면서 초강세장이 펼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로벌 매크로 투자(Global Macro Investor)의 분석가 줄리앙 비텔을 인용해, 볼린저 밴드로 볼 때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19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에 대한 상세 설명은 기사 하단 참조) # ‘압축된’ 볼린저 밴드 바텔에 따르면 비트코인 변동성 신호가 과거와 같이 작용하면 6자리 사상 최고치로 급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현재 볼린저 밴드는 초압축 상태다. BTC 가격이 급등하는 시그널이라는 것. “볼린저 밴드가 역사적으로 정말 미친 듯이 압축 돼 있다. 주간 볼린저 밴드가 이렇게 압축된 것은 역사상 두 번 뿐이었다. 20..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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