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28 대선판 ‘디지털자산 쇼’⋯기울어진 운동장에 선 사업자들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산업도 함께 확장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가 다양한 디지털자산 관련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사업자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풀 정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디지털자산 사업자에 대한 벤처기업법 시행령 개정을 공약에 포함한 정당은 국민의 힘이 유일하다. 업계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산업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스테이블코인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과 정책 지원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고는 어렵고, 지원은 못 받고… 이중고 겪는 가상자산사업자들 현재 국내에서 디지털자산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금융당국에.. 2025. 6. 1. 비트코인, 국가 등 기관이 26년까지 427만 BTC 추가 보유 전망 26년까지 전체 비트코인(BTC) 공급량의 20%가 기관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크립토스래이트는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와 유티엑스오 매니지먼트(UTXO Management)가 ‘하이퍼비트코인화의 게임 이론 탐색’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은 △국가 △자산운용 플랫폼 △상장기업 △주정부 △국부펀드 등 5개 채널을 통해 약 4270억 달러가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약 427만 BTC이며 전체 공급량의 20%에 해당한다. 국가 차원의 수요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 금 보유량의 5%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면 약 162만 BTC, 1617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전체 공급량의 7.7%다. 이외에도 약 60조 달러를 관리하는 .. 2025. 5. 25. 비트코인 103K 방어, 알트코인 급락–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여파로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렸다. 비트코인은 선방하며 디지털 골드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알트코인이 급락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8일 5시 3조 2,770억 달러로 하루 만에 1.60% 줄었다. 거래량도 955억 6,000만 달러로 15.69% 감소하며, 전반적인 관망세가 나타났다. 공포탐욕지수는 68로 ‘탐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시장 심리는 흔들리고 있다. 시장 불안 속에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인 도미넌스는 62.7%까지 상승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알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BTC)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도미넌스가 상승했다. 비트코인(BTC)은 0.78% 하락한 10만 3,18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4.63% 하락.. 2025. 5. 18. JP모건 “금값 상승 이제 막 시작…6000달러 간다”(ft. 비트코인) “금 가격의 상승은 이제 시작이다. 2029년에 금은 6000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경제적 불확실성과 중앙은행 매입으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JP모건의 수석 금속 투자 분석가 그렉 시어러는 이러한 상승세가 이제 막 시작일 뿐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렉 시어러는 “트로이온스당 3,335.40 달러로 또 한 주 동안 상승세를 보인 금 가격이 2029년 초까지 6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해외 투자자들이 보유한 미국 자산 중 단 0.5%만 금으로 이동해도 가능하다는 것. 시어러는 “물론 이 같은 계산은 많은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공급이 제한적인 금 시장에 있어서 구조적인 자금 재분배가 가격에 얼마나 큰.. 2025. 5. 10. 이전 1 2 3 4 ··· 5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