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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1년쯤 후에 100만 달러 갈 수도”

by 빈츠장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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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멕스(BitMEX) 공동 창업자인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BTC)이 이번 강세 사이클에서 천문학적인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했다.

 

28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헤이즈는 코인스텔레그램(Coinstelegram) CEO인 안나 투토바와의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의 대규모 통화 공급 확대로 인해 비트코인이 약 1년 내에 100만 달러 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즈는 “지금은 모든 정부가 동일한 일을 하고 있다. 경기 둔화를 막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돈을 찍어낸다. 엄청난 양의 돈이 찍힐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전환기를 거치고 있다. 엘리트들은 변화에 저항할 것이며, 미국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본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찍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세장이 얼마나 지속될지 묻는 질문에, 헤이즈는 “아마도 2026년,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라고 답했다.

 

그는 일부 알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이 1년 이상 전보다 증가했기 때문에 상승 추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전체 암호화폐의 총가치는 지난 12~18개월 동안 증가했다. 나는 우리가 여전히 강세장에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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